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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文, 끝까지 가슴 못박나" 추도식 불참에 천안함 유족 분노
"문재인 대통령에겐 마지막 추모식이니 참석하는 게 당연한 예의라고 생각했는데 불참했다. 나와 유족들은 그게 너무 서운하다. 모든 정치적 고려를 떠나 참석해줬다면 유족들은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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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시진핑에 "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협력" 당부…靑과 '원보이스'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오후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과 첫 통화를 하고 "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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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패잔병 모욕"…천안함 장병들, 유독 이 트라우마 심했다
“다른 사고 생존자들보다 ‘동료가 죽고 나만 살아남았다’는 트라우마가 유독 강하다.” 천안함 피격 사건(2010년 3월 26일)과 제2연평해전(2002년 6월 29일)의 생존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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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멸의 빛'이 된 서해수호 55용사..대전현충원서 추모 조명 밝혔다
서해수호 용사 55명 상징 조명 설치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55개 조명이 켜졌다. 23일 오후 7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55용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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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 컷] 잊지 않겠습니다
한 컷 3/22 21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전사자 묘역에서 ‘서해수호의 날’(25일) 추모 연주회가 열렸습니다. ‘서해 수호의 날’은 매년 3월 넷째 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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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박근혜 전 대통령, 이르면 24일 퇴원…공개 메시지 주목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4:00 박근혜 전 대통령, 이르면 24일 퇴원…공개 메시지 주목 지난해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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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백선엽 묘소만 설치·철거 되풀이”…현충원 안내판 논란, 왜?
최근 6.25 전쟁 영웅인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안내판 설치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. 국립 대전현충원 묘역에 설치된 11개 안내판. 프리랜서 김성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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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원자력 강좌개설도 어렵다”…윤석열 6일 KAIST 찾는 이유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방문하고 있다. 뉴스1 ━ 윤석열, 6일 현충원·KAIST 방문 “유력 대권후보가 탈원전 정책을 먼저 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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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천안함 폭침 왜곡땐 처벌…야당판 '5·18 처벌법' 나왔다
“그날 이후 정상적인 삶은 포기했습니다.” 제2연평해전(2002년 6월 29일) 당시 참수리 357호의 병기병이었던 김상영(40, 당시 일병)씨는 19년 전 북한군이 전우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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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연평해전 19주기…종이학편지 650통 쓴 초등학생들
지난 22일 경북 칠곡군 왜관초등학교 소규임양이 제2연평해전 전사자를 위해 편지를 쓰고 있다. 사진 칠곡군 “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시지 않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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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해수호 용사묘역 조성 큰 보람”
2019년 서해수호 용사 묘역에서 만난 권율정 당시 국립대전현충원장. 그는 “국민의 피땀인 세금은 1원이라도 아껴써야 한다”며 2000원짜리 흰 장갑을 4년째 쓰고 있다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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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해수호 용사 묘역 관리가 큰 보람"···공직생활 마감하는 최장수 대전현충원장
━ 공직생활 내내 '각자 내기'실천 안장식에 사용하는 2000원짜리 일회용 장갑을 4년간 사용했다. 공직생활 중 업무추진비도 거의 사용하지 않고, 직원 회식을 해도 밥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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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천안함 영웅 또 울렸다, 유족연금 아직도 안준 정부
정부가 사망 당시 진급할 예정이었던 천안함 전사자 등 34명에 대한 2계급 추서 진급이 결정된 뒤에도 이에 연동한 유족연금 지급을 1년 9개월 동안 미룬 사실이 23일 드러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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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부인 밀쳐냈다던 윤청자 여사 "천안함 재조사 사과하라"
천안함 폭침 사건 당시 천안함장이었던 최원일 예비역 대령(오른쪽 두번째)과 '천안함 46용사'의 한 명인 고(故)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여사(오른쪽 첫번째), 생존자전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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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‘몰래 천안함 재조사’ 추진, 청와대·국방부가 경위 밝혀야
최원일 예비역 해군 대령, 전 천안함 함장 제6회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사건 11주기 추념 행사가 지난 3월 26일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지 불과 닷새 만인 3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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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"천안함 용사들 통곡할 판…北에 면죄부 주고 싶은건가"
제6회 서해수호의 날 이자 천안함 폭침 11주기인 지난달 26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46용사 묘역을 찾은 유족과 장병들이 고인들을 추모하고 있다. [프리랜서 김성태] 대통령 직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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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평도 포격전 부르며 文 액센트 줬다" 소원 이룬 해병 부친
━ 국방부 "도발 대신 '포격전' 명칭 변경"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 천자봉함·노적봉함에서 열린 '제6회 서해수호의 날'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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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관생도 청원 글에, 보훈처 차장 "지휘관 될 사람이…"
사관생도를 자처하는 청원인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재촉발한 '서해수호의 날' 기념식 사태 논란이 또 다른 국면을 맞고 있다. 행사를 주관했던 국가보훈처의 이남우 차장이 2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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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미사일 쐈는데, 국방위 열리지 않는 까닭은
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 직후 야당이 국방위원회 개최를 제안했지만 여당은 선거기간을 이유로 계속 거부하고 있다고 28일 국민의힘이 밝혔다.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인 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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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미사일 쐈는데···野 "선거 기간이라 국방위 못연다는 여당"
북한이 지난 25일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탄도미사일 발사를 공식 확인했다. 이번 신형전술유도탄은 탄두 중량을 2.5t으로 개량한 무기 체계이며, 2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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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北 강릉공비 '용사' 칭송하는데…軍, 전사자 '순직' 오기
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은 1996년 9월 북한군 인민무력성 소속 상어급 잠수함이 동해안 일대에 침투해 전국을 공포에 떨게 한 사건이다. 강릉시 강동면 앞바다에 좌초된 북한 잠수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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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해 영웅 모독, 추모에 정치없다" 현역 사관생도 청원글
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 천자봉함·노적봉함에서 열린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. 연합뉴스 사관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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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“북 긴장 고조 땐 상응 대응” 문 대통령 “대화 노력”
26일 오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. 문 대통령은 “지금은 남?북?미 모두가 대화를 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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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함 영웅의 스무살 딸 "목숨 바친 아빠처럼 바다 지키겠다"
고 김태석 원사의 장녀 해나씨가 26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전사자 묘역에서 부친의 묘비에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━ 고 김태석 원사 딸, 우석대 군사학과 입